World Languages for SNS
 
“영어에 관한 모든 것”
 
언어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문법, 단어, 눈, 손
등의 학습에서 벗어나, 실생활 언어를 이용하여
소리단위의 청크(Sound Chunks)를 독립적
(Independently)으로 인식시키고 순차적으로
이어가며 완전 소화될 때 까지 후굴 모음화
발성(vowelized vocalization with retroversion)
으로 반복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영어 표현을 강세, 끊어읽기,발음
3가지를 반복하여 듣다보면 소리가 들리고 말하게
될 것입니다.

사람은 언어를 모방이나 배워서 하는 것 보다는
생득적으로 언어습득(Language Acquisition)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어린아이들이 제일 먼저
접하는 환경에서 만들어 내는 창조적인 (Creative
Aspect)이 있듯 어른들도 본연의 언어습득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실생활의 아주
다양한 언어환경이 필요합니다.

이것에 착안하여 만든 것이 바로 코퍼스영어로 장소와
때를 가리지 않고 원하는 내용을 자기가 현재 처한
상태의 말 또는 글을 입력하면 즉시로 그 상황에 맞는
대화 문장이 나타나 즉각적으로 사용하고 이렇게
상황에 맞는 영어가 반복되면 그 효과가 더욱 높아져
잊어버리지 않고 나중에 자연적으로 언어가 발화되게
하는 것이 ‘코퍼스영어(Corpus English)’입니다.

코퍼스 기반의 영어수업은 현재 4년제 대학,
대학원에서 2~3개의 커리큘럼들이 개설되어 있으며,
교육부 7차 영어교육과정의 수업모델입니다. 코퍼스는
기존 영어교육에 비해 15~30%까지 영어 말하기가
빨리 향상되는 훈련/교정 수업모형입니다.

코퍼스 기반 수업모형은 울산격동초 말하기 실험수업,
한국교원대학교 석사논문 2편 실험수업, 중앙대학교
석사 1편 등으로 검증되었으며, 2013년 한국코퍼스
언어학회 가을학술대회 소개, 2016년 국회 인공지능
음성인식 통번역기술 포럼, 한국번역학회 가을학술
대회 초청 발표, 한동대학교 대학원 초청 강연을
하였습니다.

 
 
   
 
 
코퍼스영어는 한국 및 미국 언어전문가들(Philip Shin, Rebecca Lee Stackhouse; Professor Philip S. Harper, Christine Yoon; Jeff Kolllman, Professor Daniel ackson, Joshua Yang and many other developers)과 많은 한인 2세들이 약 13년간 참여하여 Corpus Linguistic을 기반으로 구축한 대용량 영어자료와 교육방법을 제공합니다.